지금까지 켈로이드 흉터의 치료로는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이루어지는
국소주사요법, 압박요법, 실리콘시트부착, 레이져치료, 냉동치료등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수년 또는 수십년동안 이러한 치료에도 불구하고 그 결과는 만족스럽지 못하고
치료비 부담만 늘어 결국은 치료를 중도 포기하고 고통스런 나날을 보내게 됩니다.
물론 발병한 부위가 귀 부위처럼 작아서 간단한 수술과 주사치료로 효과를 보는 경우도 있지만
이 경우도 켈로이드라기 보다는 비후성 반흔인 경우가 대부분 이고
켈로이드 흉터는 수술하면 커진다는 기존의 개념에 사로잡혀 수술 엄두를 못내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하지만 차앤리 성형외과 켈로이드 클리닉에서는 일산 차병원 방사선 종양학과와 협진으로
수술직후 전자선 치료를 3 – 4회 시행 함으로써, 그 재발율을 현저히 저하시킴으로써 우수한 치료 성적을 내고 있습니다.
켈로이드로 진단되어 수술시는 반드시 전자선 치료와 병행
그 크기에 따라 단순 봉합이 어려울 경우 국소피판술 및 피부이식술을 고려
지방환자 및 수술후 일정기간 안정을 위해 수술후 차병원의 쾌적한 병실을 이용하여 입원치료
오랜기간 치료의 실패로 고통 받아왔던 환자들을 위해 치료비가 합리적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