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해흉터는 대부분 깊이가 다양한 선상의 다발성 흉터입니다.
여러 종류의 레이저 치료 및 한의원 시술도 시도되고 있지만, 긴 치료 기간과 높은 비용에 비해 효과는 미미한 실정입니다.
일부 흉터의 폭이 좁을 경우 절제 후 봉합을 통해 가느다란 선으로 만들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주변의 제거되지 못한 흉터로 인해 원하는 만큼의 개선은 어렵습니다.
흉터는 완벽하게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수술 또는 시술을 통해 덜 눈에 띄게 하거나, 다른 흉터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차앤리성형외과는 다발성 선상의 자해흉터를 절제봉합, 박피술 후
두께 0.1mm 내외의 피부를 떼어 덮는 방식(초박편 피부이식술)을 통해
흉터를 가려 가벼운 화상 자국처럼 보이게 합니다.
대부분 진정마취와 국소마취로 진행되며, 입원이나 전신마취는 필요하지 않습니다.
수술 후 5일 간격으로 3회 통원 치료
이후 2~3주간 자가 치료
그 후 1~2개월 간격으로 내원 진료 및 레이저 치료
수술 부위(팔)는 2주간 손목 보호대 착용 및 팔걸이 사용
컴퓨터 자판 등 일상 동작은 가능
수술 부위 샤워는 수술 후 15일째부터 가능
실밥 자국은 없지만, 이식 피부와 정상 피부의 경계가 보일 수 있음 → 레이저 치료로 완화 가능
피부 특성에 따라 색소 침착이 생길 수 있음 → 미백 연고, 레이저 토닝 등 시술로 개선 가능